요즘 들어 20대, 30대들에게 투자가 화제인 듯하다. 근로소득으로 집을 마련하기 어렵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주식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고, 다른 사람에게 맡겨서 운용하는 펀드는 하고 싶지 않고 선뜻 투자가 쉽지 않은 것 같다. 그래서 ETF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ETF란 무엇인가요?
ETF에 대해서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다. 그러나 정확하게 아는 사람도 드믈다.
ETF는 Exchange Traded Fund의 약어로 거래소에서 거래되는 펀드를 의미한다.
다시 말해 상장지수 펀드라고 할 수 있다.
ETF : 펀드인데 주식처럼 거래되는 것
주식의 경우 많은 이슈들로 인해 리스크가 많다.
예를 들어 대한항공의 땅콩 사건을 알 것이다. 이로 인해 기업의 주가가 떨어지면 투자자로서는 당황스럽다.
언제 무슨일로 주가가 떨어질지 몰라 불안할 수밖에 없다.
펀드는 이런 개인적인 악재를 피해 갈 수 있도록 많은 종목을 한 바구니 안에 담아둔 것이라 생각하면 되겠다.
그러나 펀드는 불편한 요소가 있다.
구매를 위해 주문하고도 2~3일 가량 시간이 걸리고 팔 때에도 마찬가지다.
즉, 내가 원하는 시기에 가격에 맞추어 사고팔기가 쉽지 않다.
또한 운용사에서 자산운용보고서를 받아보고서야 내가 투자한 펀드의 자산 운용 흐름을 파악할 수 있다.
이런 문제들을 보완하기 위해 나온것이 바로 ETF이다.
(아하! 주식과 펀드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서 나온 것이 ETF라는 것이구나!)
ETF는 주식처럼 거래되고 펀드처럼 분순투자를 통해 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 것이다.
주식의 장점인 투명성, 거래편의성과 펀드의 안정성, 낮은 위험도의 장점을 결합한 것이다.
그러니 좋은 금융상품이라고 할수 있다.
(아하! 그래서 사람들이 ETF, ETF 한 거구나~ 저도 이제야 알았어요! ㅎㅎ)
ETF를 어려워하는 이유
ETF는 2011년도에 유럽 금융위기 이후에 인기가 좋아졌다고 해요~
당시 주식시장이 오르락내리락 거듭하면서 매우 불안정했지만 ETF는 꾸준히 수익을 냈다고 해요~
그래서 ETF가 일반화되고 인기가 좋아졌대요~
그런데도 ETF가 어렵다고 하는 이유는~
ETF는 10개 이상의 종목을 선택해야 하고 한 종목에 30% 이상을 넣을 수 없기 때문이에요.
선택해야 할 메뉴가 너무 다양해지니 이것도 선택하기 어려운 거죠.
국내상장 해외 ETF 이름의 뜻
이것이 중요하다고 해요.
이것만 알아도 ETF투자가 한결 쉽다고 합니다.
이름의 구조를 정리해 볼게요~
운용사 + ETF 이름 + 특징, 이런 순서라고 해요!
Tiger | 미국배당다우존스 | 7% |
미래에셋자산운용사에서 운영하는 | 한국형 SCHD ETF | 배당을 7% 더 지급하는 |
대표적인 운용사의 코드를 정리해 볼게요.
구분 | 운용사 | 비고 |
ACE | 한국투자 | 각각의 운용사에서는 같은 ETF를 가지고 경쟁을해요~ 수수료, 배당률 등이 모두 다르게 설정되어 있어서 잘 살펴보고 선택해야한다고해요^^ |
SOL | 신한금융 | |
Tiger | 미래에셋 | |
KBstar | KB금융 | |
Arirang | 한화자산운용 |
시가총액,,, 수수료,,, 배당률 등 여러 고려사항이 많다고 해요~
ETF가 마음 편한 이유
개별 주식은 정말 피가 마른다고 하더라고요.. 하루에도 몇 번씩 오르락내리락..
ETF는 그럴 필요가 없어서 마음이 편하다고 해요~
저도 아직;;; 공부만;;;
아직도 갈길이 머네요~ 경제공부 더 열심히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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